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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nkuk Univ. CSE # 일상, 개발 블로그 # 2021.05.15 ~
[Book]/Clean Code

[Clean Code] - 3장 함수(1)

도입 프로그래밍 초창기 시스템은 루틴, 하위 루틴으로 나누어짐. 포트란, PL/1 시절에는 시스템을 프로그램, 하위 프로그램, 함수로 나눔. 지금은 함수만 남아있으며 어떤 프로그램이든 가장 기본적인 단위가 함수이다. 이 장에서는 함수를 잘 만드는법을 소개함. 방법 1) 작게 만들어라! 함수를 만드는 첫째 규칙은 “작게!”이다. 그리고 두번쨰 규칙 또한 “작게!”이다. 함수는 작은 것이 좋다고 근거를 댈 수는 없지만, 작가의 오랜경험을 바탕으로 나온 조언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짧아야 좋은걸까?? 작가의 기준 = 블록과 들여쓰기 if 문/else 문/while 문 등에 들어가는 블록은 한 줄이어야 한다. 대개 거기서 함수를 호출하기에 바깥을 감싸는 함수(enclosing function)가 작아지며, 블록 ..

[Book]/Clean Code

[Clean Code] - 2장 의미 있는 이름

도입 소프트웨어에서 변수, 함수, 인수, 클래스, 패키지 등 여러 부분에서 이름을 쓰게 된다. 더불어 소스코드, 소스파일이 담긴 디렉터리 등에도 마찬가지이다. 이렇듯 이름을 짓는건 프로그래밍의 시작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이름들을 잘 짓는 방법을 알아보자 방법1) 의도를 분명히 밝혀라 말 그대로 이름에 의도를 분명하게 표현할 것**(정말 중요)** 변수의 존재 이유, 수행 기능, 사용 방법들에 대해 주석이 필요 없도록 만들어야함. int d; => elapsedTimeInDays, daysSinceCreation, daysSinceModification 등 위 예시와 같이 정확한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야 한다. ⇒ 코드 맥락이 코드 자체에 명시적으로 드러나야 함. 방법2) 그릇된 정보를 피하라 코드에 그..

[Book]/Clean Code

[Clean Code] - 1장 깨끗한 코드

클린 코드를 읽는 이유 모든 프로그래머는 좋은 코드를 짜고자 할 것이다. 하지만, 모든 프로그래머는 나쁜 코드를 짠 경험은 누구나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몰라서? 급해서? 아마 모두 맞는 말이지만 어떤 이유에서는 나쁜 코드를 짜놓고 보통은 “나중에 다시 손보지 뭐” 라는 안일한 생각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은 르블랑의 법칙을 몰랐기 때문이다. 나중은 돌아오지 않는다. 나쁜 코드로 인해 치르는 대가 개발 속도를 크게 떨어뜨림 초반엔 진도가 빠르게 나가도 나중에 코드를 고칠때 간단한 변경이 없기 마련이다. 나쁜 코드가 쌓일 수록 쓰레기 더미는 쌓여가고 팀 생산성이 떨어짐 원초적 난제 개발 마감을 맞추기 위해 속도를 냄 → 속도를 내다보면 한 개발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함 → 나쁜 코드 양성 → 프로젝..

[MAC]

[M1 MAC] 사용중인 포트 번호 닫기

스프링 부트를 공부하다보면 8080포트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해당 포트가 열려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내용을 정리함. 포트 번호 확인 lsof -i :8080 해당 프로세스 강제 종료 및 포트 닫기 kill -9 [프로세스 ID] Ex) PID 571 프로세스 Kill(이유는 정확하지 않으나 작은 PID를 kill하면 나머지도 닫힘) [Reference] [MAC] 사용중인 특정 포트 종료 하고, 포트 열기

ETC

애플디벨로퍼아카데미 2기 후기(불합)

지원 동기 작년 네이버 부스트캠프를 떨어지고 나서 반년동안 학교 공부에 매진했었다. 다만, 그 사이에 알게된 애플디벨로퍼아카데미를 알게 되서 이번에 2기를 지원받는다길래 지원했다. 알게 된 경로는 이미 1기를 하고 있는 지인이 2명 있었고, 그 두명에게 여름에 이야기를 들었을때 꽤나 매력적이다 느껴 지원했다. 사실 지원하게 된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1. 환경 환경면에서 같은 분야를 바라보는 사람들과 1년가까이 동거동락하면서 지낼 수 있고, 그 안에서 주어지는 여러 사람들과의 협업기회 공부기회 등이 매력적이었다. 또한, 매달100만원을 주고 애플 장비들도 대여해주기 때문에 그 또한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2. 경험 나는 한번도 집에서 벗어나 본적이 없다. 아. 군대가 있긴한데...? 아무튼 ..

ETC

2022 네이버 부스트캠프(Web부문) 1차 코딩테스트 후기(불합)

지원 동기 이전 기수를 수료한 학과 선배의 추천도 있었고, 전역 전부터 꼭 부트캠프를 통해서 웹이나 앱에 대해서 확실히 배워보고 싶은 열망이 있었다. 작년엔 군대에서 전역을 하기 전에 모집을 해서 지원을 못했고 이번년도 부트캠프는 언제 열리나 5월부터 주구장창 네이버 부스트캠프를 검색했다. 앱/웹 선택 기준 사실 뭘 하든 나한테는 새로운 도전이었지만 웹을 한 이유는 단순한 이유로 앱은 이번 학기에 학교에서 배우고 있었다. 그리고, 군대에서 오픈소스아카데미를 준비하며 간단하게 배웠기도 했다. 조금 더 스펙트럼 넓게 배워보고 싶었어서 웹 부문을 지원했다. 지원 과정 우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6/27(월)에 1차 코딩테스트를 진행했다. 지원 내용 자기소개서 안에는 기본적인 이름, 나이, 학력, 자..